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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4.15
신탁방식 정비사업

[승소사례] 신탁방식 분양사업 과잉가압류 취소, 소유권이전등기 절차 정상화 이끈 사례

[승소사례] 신탁방식 분양사업 과잉가압류 취소, 소유권이전등기 절차 정상화 이끈 사례


1. 사건 개요

A사는 신탁방식으로 OO지구 공동주택 분양사업을 진행하던 시행사입니다. 일부 수분양자들은 분양계약 해제에 따른 반환채권 약 O억 원을 피보전권리로 내세워, A사가 신탁회사에 대해 가지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과 신탁재산에 관한 수익권 전반을 가압류해 두었습니다. 이로 인해 신탁회사의 등기 업무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A사는 가압류이의 절차에 나서게 되었습니다.




2. 주요 쟁점 및 법무법인(유한) 현의 조력

■ 상대방 측 주장

1) 분양계약 해제로 인한 반환채권을 피보전권리로 삼아, A사가 신탁회사에 대해 가지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전부를 가압류해야 한다고 주장.

2) 신탁재산(원본) 및 이에 대한 일체의 수익권까지 가압류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.

■ 법무법인(유한) 현의 대응

1) 신탁재산(원본) 자체에 대한 가압류는 신탁 법리상 허용될 수 없는 보전처분임을 규명하였습니다.

2)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까지 포함하는 가압류는 다수 수분양자의 잔금 납부 및 등기 이전 절차 전체를 사실상 마비시키는 과잉가압류에 해당함을 입증하였습니다.

3) 신탁회사의 등기 업무 중단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소명하여 가압류 취소의 필요성을 뒷받침하였습니다.




3. 판결 결과

법원은 법무법인(유한) 현의 주장을 받아들여, 기존 가압류결정 중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에 관한 부분과 신탁재산(원본)에 관한 부분을 각 취소하고, 해당 범위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. 나머지 금전채권 보전 범위의 가압류만 유지됨으로써, 신탁회사의 등기 업무 정상화와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 해소라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.




4. 본 사건의 의의

본 사건은 신탁방식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일부 채권자의 과도한 가압류 신청으로 사업 전체의 등기 절차가 마비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, 신탁 법리와 과잉가압류 법리를 정밀하게 적용하여 차단해 낸 사례입니다.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과 신탁재산 수익권에 대한 가압류를 각각 취소시킴으로써 신탁회사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, 의뢰인의 사업 추진 불확실성을 해소함과 동시에 다수 수분양자의 권리까지 함께 보호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